일본의 암호화폐 관련법령인 가상자산 자금결제법과 금융상품개정안이 5월1일자로 시행되였다는 기사입니다. 따라서 일본내 암호화폐를 지칭하는 정식 명칭은 암호자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FATF권고를 따라 특금법에서 가상자산(Virtual Asset)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암호화폐, 가상화폐, 가상자산, 디지털자산. 비슷하지만 다른 용어들에 대해 간략히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ICE 산하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백트가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9일 BTC 옵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상품이 출시된다면, 백트는 정식적으로 규제가 적용되는 BTC 옵션 상품을 제공하는 최초의 플랫폼에 등극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ICE Futures U.S.는 "이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비트코인 선물 가격과 커스터디 솔루션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관련 소식통을 인용 "백트가 현재 비트코인 시장과 관련된 파생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니스
비트코인 옵션 계약의 주요 특징
Key features of the Bakkt Bitcoin Options contract include:
자본의 효율성, 현금 또는 물리적 결제, 유럽식 옵션, 매력적인 수수료, 광범위한 유통 및 유동성, 인스턴트 메시징, 블록 트레이드 및 옵션 분석 등
• Capital efficiency
• Cash or physical settlement
• European style option
• Attractive fees
• Broad distribution and liquidity
• Instant Messaging
• Block trades
• Options analytics— Bakkt (@Bakkt) October 24, 2019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간) 텔레그램이 공식 웹사이트 내 토큰 월렛 앱의 서비스 약관에서 처음으로 TON 프로젝트를 공식 언급했다. 약관에 따르면, 텔레그램은 해당 토큰 월렛을 메시징 앱에 통합하고 동시에 독립적인 제품으로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면서도 텔레그램 측은 "텔레그램은 TON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토큰 월렛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거래 내역이 TON 블록체인에서 검증되고 확인된다는 보장은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에 따르면, 텔레그램이 TON과의 연관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elegram이 불법 판매 된 디지털 토큰으로 미국 시장에 넘치지 않도록하기위한 것입니다. "피고가 그램과 텔레 그램의 사업 운영, 재무 상태, 위험 요소 및 증권법에 필요한 관리에 관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
[SEC, 텔레그램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에 임시 중단 처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텔레그램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의 토큰 공개를 진행하는 두 업체에 긴급조치로 임시 중단 처분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SEC는 공문을 통해 "텔레그램 그룹과 TON 발행사는 디지털 토큰 '그램(Gram)'이 증권(securities)으로 분류됨에도 판매 및 토큰 공개 절차를 당국에 등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두 업체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약 29억개의 디지털 토큰 '그램(Gram)'을 총 171명의 투자자들에게 판매했으며 이 과정에서 미국인 투자자 39명이 약 10억 그램 이상을 구매했다"며 "텔레그램은 오는 31일까지 초기 구매자들에게 '그램'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EC 규제담당 스테파니 아바키안(Stephanie Avakian)은 "금번 조치는 불법적으로 판매된 텔레그램 토큰의 미국 내 유통을 막기 위함"이라며 "해당 두 업체들은 투자자들에게 그램 및 텔레그램의 비즈니스 운영, 재정 상황, 위험 요소 등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텔레그램 블록체인 프로젝트 TON의 토큰 공개를 진행하는 두 업체에 긴급조치로 임시 중단 처분
텔레그램 그룹과 TON 발행사는 디지털 토큰 '그램(Gram)'이 증권(securities)으로 분류됨에도 판매 및 토큰 공개 절차를 당국에 등록하지 않았다
제 기억으로는 지난주에 EOS 가 SEC로부터 미국내 미등록 ICO 진행에 대한 벌금을 맞았었죠.
그 의미가 벌금으로 모든것이 해결된다는것은 아니지만요.
암튼 텔레그램 역시 이와 비슷한 사례로 10월 31일 유통예정인 그램에 대해 중단처분을 받았으니,
이오스와 마찬가지로 벌금을 내고 해결할지 모르겠네요.
SEC에서 보는 관점은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하는 걸 일반 원칙으로 알고 있는데 머 자기들 기준에 안맞고
자금을 모집하는 프로젝트이면서 미국쪽 투자가 있는 경우는 모두 다 적발해버리겠네요.
SEC 사법집행담당 국장 스테파니 아바키안은 이번 긴급조치가 “텔레그램이 우리가 보기에 불법적으로 판매한 디지털 토큰을 미국 시장에 유입시키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
국장이 우리가 보기에 불법적으로 라는 말을 썼으니, 미국내 ICO를 통한 자금 모집 및 토큰 배분은
SEC 허락 또는 벌금을 물지 않고는 진행이 어렵겠네요.
두번째 뉴스는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 탈퇴 업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리브라 총괄 "탈퇴 파트너사 결정 존중한다"]
리브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가 비자(VISA), 마스터카드의 리브라 협회 탈퇴 소식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정치적 압력이 거센 상황에서 리브라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합류 결정을 유보하기로 한 그들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소식을 통해 리브라의 운명을 단정짓지 말기 바란다. 물론 단기적으로 리브라 파트너사들의 탈퇴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정도 규모의 혁신은 상당히 어렵다. 이렇게 많은 압력이 가해진다는 건 그만큼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페이팔이 지난 4일 리브라를 탈퇴한데 이어, 최근 이베이(eBay), 스트라이프(Stripe),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메르카도 파고(Mercado Pago) 등 현재까지 6개 업체들이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를 공식 탈퇴했다.
-코인니스
[페이스북 파트너사 4곳, 연이어 ‘페북 리브라’ 탈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파이낸셜타임즈, 블룸버그, 비자 등을 인용해 이베이(eBay), 스트라이프(Stripe),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가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를 탈퇴한다고 전했다. 페이팔이 지난 4일 리브라를 탈퇴한데 이어, 총 5개 기업이 리브라 프로젝트를 공식 탈퇴했다. 앞서 미 상원의원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과 브라이언 샤츠(Brian Schatz)는 8일(현지시간) 마스터카드, 비자, 스트라이프에게 리브라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재고를 요청하는 서신을 발송한 바 있으며,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23일 하원 금융의원회 청문회의 리브라 프로젝트 관련 증언을 앞두고 있다.
-코인니스
※ 한줄요약
페이팔이 지난 4일 리브라를 탈퇴, 이베이(eBay), 스트라이프(Stripe),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메르카도 파고(Mercado Pago) 등 현재까지 6개 업체들 페이스북 리브라 프로젝트를 공식 탈퇴
저정도면 메인 결제 업체들은 다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대략 페이스북 참여 업체가 30여개 대기업으로 아는데
비자, 마스터카드, 이베이, 페이팔 이정도만 들어도 세계 결제 시장의 큰손들인데
다 빠져버렸네요. 어떻게 보면 영향력이 아주 큰 기업들이었는데, 세계 각국의 태클로 인해
탈퇴를 결정했나 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보기에 리브라 프로젝트가 좋아보이진 않았거든요.
단지 딱하나, 암호화폐에 세계적 공룡 대기업도 참여한다. 이정도로만 보였었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크레이그 라이트가 암호화폐 미디어 모던컨센서스(Modern Consensus)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법원의 비트코인 관련 지식재산권 및 110만 BTC 소유권 판결에 대해 "법원에 따르겠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는 110만 BTC의 50%와 BTC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재산권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데이브 클레이만의 가족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와 관련해 크레이그 라이트는 "법원은 프로젝트 개발 파트너였던 데이브 클레이만이 사망함에 따라 파트너 관계는 직계 가족인 아이라 클레이만과 유지된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아이라 클레이만이 약 50만 BTC를 상속받게 된다. 하지만 아이라 클레이만이 이를 상속받기 위해서는 상속세 40%에 해당하는 2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아이라가 2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해당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20억 달러 규모의 BTC를 매각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 붕괴를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캐시(BCH) 및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는 데이브 클레이만이 사망한 후에 개발된 프로젝트로써 배상금에서 제외된다. BCH와 BSV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판결은 크레이그 라이트를 110만 BTC를 보유한 나카모토 사토시 비트코인 창시자로 인정하는 것과 관련이 없으며, 가정된 재산권에 대한 권리 판결로 풀이된다.
-코인니스
["크레이그·클레이만 110만 BTC 소송, 2020년 3월 최종 판결]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긱(Coingeek)에 따르면,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와 아이라 클라이만의 110만 BTC 소유권 및 BTC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한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의 최종 판결이 오는 2020년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법원은 크레이크 라이트가 110만 BTC의 50%와 BTC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재산권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데이브 클레이만의 가족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며, 크레이그는 법원 판결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명령은 최종 판결 이후에 집행될 예정이다.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이자 비트코인에스브이(BSV)의 창시자인 크레이그 라이트는 그의 전 사업 파트너이자 지난 2013년 사망한 개발자 데이브 클레이만의 형제인 아이라 클레이만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아이라 클라이만은 라이트&데이브 클레이만(Wright & Kleiman)이 운영했던 W&K Info Defense Research에서 지난 2009~2011년에 채굴한 비트코인 110만 개를 크레이그 라이트가 서류 위조를 통해 빼돌렸다며 그를 고소했다.
댑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이더리움 Gas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27일) 이더리움 Gas 소비량은 1,239 ETH 규모다. Gas 사용률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Gas 수용량의 91.34%를 차지했다. Gas 소비량 상위 TOP 5 스마트 컨트랙트는 FairWin(43.66), ERC20 USDT(5.66%), HyperFair(2.31%), EtherHonor(1.98%), Roman Storm Multi Sender(1.37%) 다.
[외신 "페어윈 스마트 컨트랙트, 이더리움 가스 사용량 50% 점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가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온체인 거래량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테더사의 ERC20 기반 USDT 추가 발행 및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의 인기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페어윈'(FairWin)이라는 이더리움 디앱의 의심스러운 스마트 컨트랙트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가스 사용량의 50%를 점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해당 스마트 컨트랙트는 36만 건에 달하는 트랜잭션을 발생시켰다. 이에 따라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보다 많은 트랜잭션 처리를 위해 블록 용량의 25%를 확장하는 데 동의하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페어윈은 초기 참여자들에게 보다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다단계'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는 중국어만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더스캔에 따르면 페어윈의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650만 달러 규모의 ETH가 보관되어 있다. 앞서 다수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들은 페어윈의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중대한 보안 결함이 존재한다고 지적해왔다. 투자자들은 이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니스
[외신 "이더리움 가스 가격 폭락, '페어윈' 몰락 때문"]
암호화폐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의 트윗을 인용, 최근 이더리움(ETH) 거래 수수료가 비트코인(BTC)을 잠시 앞질렀던 이유가 다단계 스캠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젝트 ‘페어윈(FairWin)’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ETH 거래 수수료가 한때 6개월 만에 BTC를 앞질렀다. 해당 원인으로 디파이(Defi), 테더 등 관련 이슈가 언급됐지만 주요 원인은 ETH 가스(Gas)의 5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 '페어윈'(FairWin)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 48시간 동안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보유하고 있던 페어윈이 중대 결함 문제로 서비스를 중단했고 이후 ETH 네트워크 활성도와 거래 수수료가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는 ETH 트랜잭션 정보 제공 플랫폼 이더스캔(Etherscan)을 인용 "지난 주 ETH 거래 수수료 총액이 1,627 ETH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지난 1일(현지시간) 500 ETH 수준으로 급락했다. 네트워크 활성도 역시 이틀 동안 95%에서 81%로 거의 최저치 수준까지 내려갔다. Gas 가격은 약 50%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페어윈의 Gas 사용률은 지난 9월 말 이후 최근까지 95%대를 기록한 바 있다.
-코인니스
[리서치 "이더리움 네트워크 Gas 사용률 하락...'페어윈' 영향"]
댑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이더리움 Gas 소비량의 포화상태가 다소 해소되는 모양새다. 전날(1일) 이더리움 Gas 소비량은 510 ETH 규모다. Gas 사용률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Gas 수용량의 81.69%를 차지했다. Gas 소비량 상위 TOP 5 스마트 컨트랙트는 SpaceShips(7.13%), ERC20 USDT(5.43%), EtherHonor(3.23%), CodexCoin(3.75%), HyperFair(2.19%)다. 지난 8월 26일부터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일평균 Gas 사용률은 90% 이상을 유지하며 포화상태를 나타냈다. 댑토탈은 Gas 사용률 하락과 관련 "다단계 스캠 혐의를 받고 있는 이더리움 디앱 페어윈(FairWin)의 컨트랙트 내 잔액이 대부분 처리되면서 Gas 사용률이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코인니스
[Tarophin] 타로핀님 페어윈 분석 내용 요약
첫 투자하고 5일 이후에 돈을 뺄 수 있음
본격적 트랜잭션 증가는 9월 23일 부터, 초기 3일 정도는 폰지 확산 단계
8일째 되는 10월 1일 부터 시한폭탄 모드
결론적으로 자기가 20이더를 넣고, 추천인 넣고 2명이 20이더 씩, 또 그들이 아랫단계로 추천인 넣고 20이더 씩 넣게 되면
1단계 1명. 2단계 2명. 3단계 4명. 총 7명으로 구성된 다단계 구조에서 1단계에 있는 사람은
하루에 1.6이더씩 배당, 다단계로 추천받은 사람이 더 늘어날 수록 배당인 더 늘어남
총 10단계 하위 까지 다단게 추천 배당을 받는데 15이더 이상 넣을때 하루에 넣은 이더 대비 1%씩 배당이고.
추천 배당은 단계 별로 가중치가 100%, 70%, 50%, 10%, 10% ,10%, 10%, 1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