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이아빠입니다.
☆ 오늘의 Pick 뉴스
오하이오 주,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 합법화
비트코인을 쓸 수 있는 곳이 늘고 있다...공과금부터 해외여행까지
“암호화폐, 국가 경제에 긍정적”…나이지리아 대선 후보 발언 화제
=> 비트코인을 받는 사용처들이 늘어난다는 기사입니다. 세금까지 낼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신기하네요. 뉴스를 찾아서 정리하는 사람 중 하나로써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를 받는 사용처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은 잘 들어보지 못했네요.
하락장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이런 소식들로 이 시장이 망하지 않을 시장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사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처음 접했을때(제 시점으로는 17년 5월이네요) 속으로는 세상을 바꿀기술이다라는 생각이 사실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하락장이 쎄게 올때면 언제나 그렇듯 멘탈이 흔들리게 되었죠.(가격적 측면만 본다면 여전히도 그렇긴 합니다)
오늘의 소식은 생각보다 기분이 좋네요. 미국내 비트코인 세금 납부 합법화라는 소식은요. 하나가 되면 두개가 되고 세개, 네개가 되지 않겠습니까? 힘을 낼수 있는 원동력은 가격과 다르게 쓸수 있는 사용처가 조금씩 늘어 난다는 소식이네요.
KT 전산장애에 암호화폐 투자자도 울상...거래소 "외부 장애 피해 보상 어려워"
=> 현재 핫 이슈인 KT 전산장애가 거래소 투자자까지 영향을 미치네요. 어떻게 보면 작은 재난 수준의 사고라 그 여파가 이쪽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나 봅니다.
(코인비평) 비트코인에 놓여진 두갈래 길
https://steemit.com/dclick/@l-s-h/--1543120162956
=> 누가 봐도 비트코인은 세상에 새롭게 나온 존재입니다. 세상 모든것이 그렇듯이 세상에 새롭게 나온 것에는 두가지 길 뿐입니다. 사라지거나... 살아남거나...
결국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폭등하냐 폭락하냐가 아닙니다. 죽을것이냐 살것이냐입니다.
이 신생아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모두 손절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신생아가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훨씬 커질것이 분명하니 마음 편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제일 있음직 하지 않은 시나리오는 계속 이정도의 시장으로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l-s-h 님께서 쓴 글을 하나 인용하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죽을것인가 살것이냐?
190번 이상 죽었다가 살아난 비트코인이 현재의 하락을 이겨내고 살아낼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 답이 죽을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위의 글처럼 모두 손절하고 두 번다시 이 시장에 돌아오지 않는것이 정답일수 있겠네요.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다시 시장이 살아나는것을 같이 지켜보는 동지, 전우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 기간은 가급적 빨리 왔으면 하네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시는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제 글은 핸드폰으로 작성중이라 간혹 오타나 편집 미스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추천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 뉴스 헤드라인
1.오하이오 주,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 합법화
2.'암호화폐 포비아' … 핀테크 사업다각화 '발목'
3.비트코인을 쓸 수 있는 곳이 늘고 있다...공과금부터 해외여행까지
4.“암호화폐, 국가 경제에 긍정적”…나이지리아 대선 후보 발언 화제
5.KT 전산장애에 암호화폐 투자자도 울상...거래소 "외부 장애 피해 보상 어려워"
6.헤스터 피어스 "BTC ETF 승인될 것"
7.백트 거래소, "BTC 외 알트코인 상장 고려"
8.中 관영 통신사, BTC 급락에 거품·시장규모·해시 전쟁 등 원인 지목
9.마운틴 곡스 회생 소송 최후 기일 12월로 연장 신청
10.업비트, ISMS 보안인증 획득
11.BCH 하드포크 해시 전쟁...SV진영 항복 선언으로 일단락
12.ABC 개발팀, 블록 중복 생성 방지 업데이트 실시
13.렛저, BCH 서비스 재개…SV 서비스 대상 제외
14.올비트 거래소 암호화폐 ‘커뮤니티코인’ 상장 논란
15.(코인비평) 비트코인에 놓여진 두갈래 길
16.미리보는 암호화폐(가상화폐) 2018년 11월 27일의 호재 소식 (트론외 5개)
■ 각국소식
오하이오 주,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 합법화
https://goo.gl/CvNhuw
'암호화폐 포비아' … 핀테크 사업다각화 '발목'
http://www.etnews.com/20181123000241?mc=ns_003_00004
비트코인을 쓸 수 있는 곳이 늘고 있다...공과금부터 해외여행까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54060
“암호화폐, 국가 경제에 긍정적”…나이지리아 대선 후보 발언 화제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0825
KT 전산장애에 암호화폐 투자자도 울상...거래소 "외부 장애 피해 보상 어려워"
http://naver.me/xRMkZN32
■ SEC & ETF & Bakkt 관련소식
[헤스터 피어스 "BTC ETF 승인될 것"]
암호화폐 미디어 ICO이그재미너(icoexaminer)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인터뷰를 통해 "BTC ETF는 승인될 것"이라고 강조한 반면, 그의 주장이 SEC의 의견은 아니라고 거듭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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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 거래소, "BTC 외 알트코인 상장 고려"]
미국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외 알트코인 상장을 고려 중이라고 공지했다. 백트는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 산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지난 20일(현지시간) 당초 12월 12일로 계획했던 비트코인 선물 출시를 내년 1월 24일로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백트는 현재 당국 승인을 기다리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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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분석 및 투자정보
[中 관영 통신사, BTC 급락에 거품·시장규모·해시 전쟁 등 원인 지목]
25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통신사 신화사(新華社)가 "이번 BTC 시세 폭락은 복합적인 요인이 동시 작용한 결과"라며 아래와 같은 원인을 지목했다.
1.블록체인 업계에 만연한 거품.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시장 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몸집 불리기에만 집중한 모래 위에 지어진 성과 같았다. 업계 종사자들은 이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끊임없이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부추기는데 열중했고, 이는 현재 BTC 가격 붕괴에 일조했다.
2.암호화폐 시장은 본질적으로 자금시장에 속한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의 시총은 일개 IT 기업(아마존 등)에도 미치지 못한다. 암호화폐 대량 보유자들이 시장을 망치기로 작정하면, 암호화폐 가격은 급격한 가격 변동을 피할 수 없다.
3.최근 발생한 BCH 해시 전쟁. 시총 순위 4위에 해당하는 메이저 암호화폐 BCH의 하드포크 이슈는 객관적으로 다수 투자자들의 '신뢰'를 꺼뜨리는 결과를 야기했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의 패닉셀을 유도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을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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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곡스 회생 소송 최후 기일 12월로 연장 신청]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마운틴 곡스 거래소 해킹 피해 사안의 민사 소송 대리인인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가 법원에 민사 회생 관련 피해 보상 소송 기한을 12월로 연장하는 신청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고바야시는 이와 관련해 "이전 기일인 10월 22일 이미 지났지만 채권자들이 전세계 각지에 있기 때문에 피해 보상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22일 도쿄 법원은 마운틴 곡스의 파산 절차를 보류하고 민사 회생 절차를 승인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보상 받은 채무자들이 동시에 매도에 나설 경우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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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소식 및 이슈
업비트, ISMS 보안인증 획득
https://www.coindeskkorea.com/?p=33913
[BCH 하드포크 해시 전쟁...SV진영 항복 선언으로 일단락]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 시간) 비트코인캐시(BCH) 하드포크를 둘러싸고 팽배하게 대립했던 비트코인ABC, 비트코인SV 양대 진영의 '해시 전쟁'이 SV진영의 항복 선언으로 일단락됐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겸 마이닝풀 운영사 코인긱(Coingeek)의 창업자이자 SV진영의 대표 인물 캘빈 아이어(Calvin Ayre)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한 웹 포스팅을 통해 "SV 생태계 내 지지자들은 '비트코인캐시'라는 이름에 미련을 갖지 않는다"며 "승리의 정의는 서로 다른 부분이 존재하며, 분명 윈윈할 수 있는 해결책이 있다. 우리는 BCH를 지원하지 않고 SV를 지원할 것이며, ABC의 승리가 SV의 패배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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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개발팀, 블록 중복 생성 방지 업데이트 실시]
중국 블록체인 미디어 훠싱차이징(火星财经)에 따르면 비트코인 ABC 측이 블록 중복 생성을 방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공격을 방어하고, 앞서 블록 중복 생성이 이뤄졌던 SV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ABC 측은 공지를 통해 "일부 채굴풀이 블록 중복 생성을 통해 BCH 네트워크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ABC 측에 따르면, 새로운 버전이 발표된 후 10번의 컨펌만으로 자신의 거래가 왜곡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블록 중복 생산 문제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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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저, BCH 서비스 재개…SV 서비스 대상 제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 제조 업체 렛저(Ledger)가 비트코인캐시(BCH) 서비스를 재개했다. 다만 BCH SV는 지원하지 않는다. 렛저 측은 “BCH SV 체인상 이중 공격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가 BCH SV를 잃을 수 있다”며 BCH 거래에 앞서 '일렉트론 스프래시(Electron Splash)' 분리 도구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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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트 거래소 암호화폐 ‘커뮤니티코인’ 상장 논란
http://decenter.kr/NewsView/1S7C8OHY0R/GZ03
■ 읽어볼만한 글
(코인비평) 비트코인에 놓여진 두갈래 길
https://steemit.com/dclick/@l-s-h/--1543120162956
■ 전일뉴스
■ [일일 시황분석] 비트코인 1일봉이 매수세를 보이며 비트파이넥스에서 5.13% 상승한 4,1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체 시장 시가총액은 130,962,476,836 달러로 3.86% 상승하였으며, 시총 100위권 코인 중 77종목이 상승하고 20종목 하락하며, 전체적인 상승 흐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 R(9.5%)가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INB(-8.28%)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https://news.blocis.com/?p=25534
■ 미리보는 암호화폐(가상화폐) 2018년 11월 27일의 호재 소식 (트론외 5개)
https://news.blocis.com/?p=25536
■ 하양이아빠의 암호화폐이야기 Season 1 [기본용어]
https://xvgwhitedog.tistory.com/category/암호화폐강좌/기본용어
■ 하양이아빠의 암호화폐이야기 Season 2 [코인]
https://xvgwhitedog.tistory.com/category/암호화폐강좌/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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