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이아빠의 암호화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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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아빠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에 대한 더 안타까운 판결을 전하고자 합니다.

기사를 먼저 보시죠.

대통령 얼굴까지 팔았던 '간 큰' 캐시강…"징역 16년"

[바로간다] 상장되면 5천 배?…가상화폐 '코인업' 가보니 (19.2.4)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164449_24634.html?menuid=nwdesk

4천억대 암호화폐 투자사기 ‘코인업’ 대표 징역 16년

https://www.blockmedia.co.kr/?p=116826

'수천억대 투자사기' 코인업 대표 징역 16년..공범들도 6~11년

https://v.kakao.com/v/20191111155144230

‘4500억대 사기’ 코인업 대표 징역 16년형

https://www.coindeskkorea.com/?p=60943

※ 한줄요약

다단계 투자사기 혐의의 코인업 관계자 대표에게 징역 16년, 직원들에게 6~11년형

법원 판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2만 3382회에 걸쳐 총 4308억 9250만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남

검찰이 캐시강으로부터 압수한 금액이 3억원 뿐이어서 피해자들은 투자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 높음

피해자는 6천7백여 명

어마어마 하네요. 요약의 글은 기사와 MBC뉴스의 글을 가져왔습니다.

저도 코인업에 대한 기억이 있는데요. 동영상을 보자마자 저거 완전 스캠 사기인데 아버지 어머니뻘 되시는 분들이 새벽같이 나와서

쓸고 닦고 청소하고, 출석체크하고 다른 사람 데려오고 하는 영상이 기억나네요.

코인이 아니더라도 다단계 사기가 명확해 보였는데도. 그곳을 찬양하고 따라 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안타까웠는데.

그 결론이 이렇게 나버렸네요.

피해자 약 6700여명으로부터 4300억원을 모아서 압수한건 3억.

끝장이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법원의 판결도 안타깝습니다.

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느끼기에도 빵한조각 훔친사람의 죄보다 1000억을 훔친사람의 죄가 가벼운게 아닐까라는

착각이 생길만큼 큰 돈을 훔쳐간(?) 큰 사기꾼들에게는 유독 공평하지 못한것 같은 법입니다.

1명을 죽이면 살인자 10명을 죽이면 살인마 100명을 죽이면 학살자 1만명을 죽이면 영웅?

이런말도 생각나네요. 크게 훔치면 영웅인걸까요?

반성의 기미도 안보이고 그 사기친 큰 금액을 어디에 숨겨놨을텐데. 피해자들의 눈물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가중처벌하는 조항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검찰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에 8년 구형…1심 때와 동일

https://www.coindeskkorea.com/49764/

'400억대 투자금 배임'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 집행유예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101815138215482

400억정도 하신분은 집행유예구요. 이래서 될까요 정말?

사람들 피눈물 나게 한사람은 그 본인에게도 응당 충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추가소식

백트 BTC 선물 1533만 달러 거래... 사상 최고치 또 경신

https://joind.io/market?id=968

OKEX KOREA

[상장] 테더(USDT) 원화마켓 상장 안내

https://support.okex.co.kr/hc/ko/articles/360035482572

벡트는 거래량 최고치 경신, Okex 코리아는 테더 원화마켓 상장이네요(테더의 첫 원화 상장이네요)

※ 읽어볼만한 글

[타로핀] 일본에서 사랑받은 코인? 한국에서 사망한 코인!

https://joind.io/market?id=964

※ 오늘의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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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아빠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소식이 없는터라 지난주 있었던 일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1월 1일 금일의 소식] 벡트, 파생상품 출시 검토, 은행과 협상중. 비트코인의 11번째 생일.

[11월 4일 금일의 소식] EOS 메인넷 CPU 가격폭등, EIDOS 에어드랍 원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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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금일의 소식] 스텔라 발행량 50% 소각. 리플과 스텔라의 차이. EIDOS 추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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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금일의 소식] 중국, 암호화폐 채굴업 도태산업 목록서 제외. 코인제스트 원화출금제한. 외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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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금일의 소식] 리플 스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스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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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요약

이오스 메인넷은 EIDOS 에어드랍으로 인해 여전히도 CPU가격 폭등과 네트워크 병목현상이 지속중

중국 암호화폐 채굴업이 도태산업 목록 제외. 코인제스트 원화출금 문제.

스텔라는 발행량 50% 소각, 리플 스웰이 11.7~8일 싱가폴에서 시작되었지만 큰 가격 변동은 없었음

추가적으로는

블록체인 게임 등급 분류 거부한 게임위 소식이 있네요.

오늘의 추가 소식으로는 Bakkt 거래량이 최대치를 기록한 뉴스 입니다.

백트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일일 기록 갱신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16718

트위터의 벡트봇을 참고하시면 현황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https://twitter.com/BakktBot

※ 용어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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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아빠의 암호화폐이야기 <용어편 - Mass Adoption, Carry trade, REG A+, Sand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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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아빠의 암호화폐이야기 <용어편 - 블록크기, 블록크기와 안정성, UBCI란, UBCI의 종류, UBMI, UB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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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올리고 있는 암호화폐 용어 강좌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남은시간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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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아이빠입니다.

오늘은 리플 스웰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11월 7일~8일)

사실 저는 큰 의미는 두지 않지만 해마다 큰 가격변동이 있는

이벤트로 알려져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날이기도 하죠.

여러가지 관련 기사와 글들을 볼께요.

[리플 스웰 현지 생중계] 원재연 기자(aka 제스)가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https://youtu.be/Yb3bvIN8J4s

리플 스웰 2019, 오늘 개막… 가격 상승 전례 따를까?

https://www.blockmedia.co.kr/?p=116473

[전 인도 중앙은행 총재 "XRP, 규제 리스크에 강하다"]

7일(현지 시간) 라구람 라잔 전 인도중앙은행(RBI) 총재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리플의 '스웰 컨퍼런스 2019'(Swell conference 2019)의 연사로 참여해 "XRP는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법정화폐 및 기타 자산에 연동이 필요한 스테이블코인과 구조적으로 다르다. 따라서 규제당국의 규제 리스크에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는 XRP의 역할을 이해하고 있다. XRP는 송금·외환 중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준비금이 필요한 스테이블코인과 다르다. 리플을 사용하는 금융기관, 규제 마련에 압박을 느끼는 정부에게도 XRP는 보다 편하게 다가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리플, 끝나지 않은 소송... 스웰에서 답 내놓을까

https://joind.io/market?id=946

리플 거래 급증... 스웰+머니그램=어게인 2017년 불장?

https://joind.io/market?id=905

리플 스웰 (Swell) 2019 일정 및 전망[출처] 작성자 레드문

https://blog.naver.com/application1227/221696967573

※ 스웰이란?

전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도 판단하지도 않는터라 상황만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요.

스웰시기에 맞춰서 가격이 상승하였던 전례가 있긴 하지만, 올해는 아닌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

늘 항상 그런건 아니니까요. 과거는 참고사례는 되겠지만 정답은 아니라는 거죠.

(그 시기에 세력놀음이 일어났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일단 2일간의 행사인데요. 하루가 끝난듯 하네요. 싱가폴이니 우리나라와도 시차가 많이 나지 않구요.

실시간 영상은 조인디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냥 스웰은 무조건 오르는 호재성 이벤트라기 보다는

정확하게 리플 재단이 매년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라고 이해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아마도 17,18,19년을 지내오면서 밋업, 컨퍼런스 자체가 호재라고 인식하고 반응하는

상황이 아주 많이 줄어든 듯한 느낌이네요.(개인적 생각입니다)

※ 읽어볼만한 글

[인터뷰] 장병규 “암호자산 법제화 필요…ICO는 부정적”

https://www.coindeskkorea.com/?p=60276

장병규 :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장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 25일 정부에 암호자산 제도화와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권고했다. 구체적으로는 자본시장법을 개정해 금융사의 암호자산 취급을 허용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ICO(암호화폐공개)를 합법화하자고 권했다. 현재 음지에 있는 암호자산을 제도화해 금융산업에 편입하자는 주장이다.

-권고안에서 블록체인 분야의 핵심 내용은?

“암호자산의 법적 지위 마련이다.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은 하되, 가상화폐 관련은 하지 말라고 한다. 특히 가상화폐 거래소에 매우 부정적이다. 그런데 시장에 있는 사람은 이 둘의 분리가 어렵다고 한다.

4차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은 이번달말 임기가 끝나는 장병규 위원장(총리급)이 지난 2년여간 다양한 민관 협의를 통해 도출한 결과물이다

혁신론자인 나는 전세계가 결국 화폐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본다.

→ 이분 마인드가 멋집니다. 응원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권고안이 과연 받아들여지려나요?

검찰이 BTC 몰수 위해 대법원을 설득한 3가지 논리

https://www.coindeskkorea.com/?p=60651

이유1: 비트코인 이체 주소로 범죄수익 특정 가능

이유2: 비트코인도 재산

이유3: 다양한 선례

→ 이런 선례들이 모이고 모이면 세상이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블록체인 게임 등급 분류 거부한 게임위 "사행성 조장 우려"

decenter.kr/NewsView/1VQPF0G2L6

게임법 28조 2의 2는 암호화폐 사행성 여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해당 조항에서는 ‘게임머니의 화폐단위를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화폐단위와 동일하게 하는 등 게임물의 내용 구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운영방식 또는 기기 장치를 통해 사행성을 조장하지 아니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게임이다. 암호화폐 이더(ETH)를 통해 게임에서 사용되는 재화를 살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는 ERC-721 발행기준을 따르는 NFT가 주요 자산으로 활용된다

→ 현시점에서는 매우 아주 많이 힘들듯 하네요. 블록체인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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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아빠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소식을 간단히 전해보려고 합니다.

기사를 먼저 보시죠.

중국, '암호화폐 채굴업' 도태산업 목록서 빼기로

중국, 암호화폐 채굴산업 퇴출계획 철회

https://www.coindeskkorea.com/?p=60535

※ 한줄요약(조인디 기사)

중국이 암호화폐 채굴업을 '도태산업' 목록에서 제외

6일 중국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산업구조조정지도목록(2019년 말)'에서 암호화폐 채굴업을 도태산업에서 제외.

8월 27일 2차 회의에서 통과. 2020년 1월 1일부터 발효됨.

도태산업이란? 관련 법 규정에 부합하지 않으며 생산 안정성이 부족해 자원 낭비가 심각하고 환경 오염을 야기하는 분야

도태산업으로 지정되면 인허가를 비롯한 창업 활동, 기업 운영이 엄격한 규제를 받게 돼. 정부 지원을 받기 힘들뿐더러 기업 활동 자체에 큰 지장.

※ 더 짧게 요약

중국이 전체의 약 50%의 채굴시장을 차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15123)

암호화폐 채굴업은 기존에 도태산업으로 지정되었으나, 2020년 1월 1일 부터 해제

암호화폐 자체를 인정하는 것 같지는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나아졌다는 수준으로 평가(제생각)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옹호 발언에 따른 후속조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떻게 보면 좋은 소식이네요.

사실 둘중 하나 입니다. 중국내에 실제로 존재하는 사업체니까 중국 마음대로 문을 닫아 버릴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기사에서 확인하듯이 기존에 도태산업에서 지정되었다가 풀어주는 상황이니

어떻게 보든지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점점 중국발 좋은 소식이 들리길 바랄뿐이죠.

두번째는 코인제스트 원화출금 관련글 입니다.

[단독]위기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 “원화출금 중단 사유는 자금난”

decenter.kr/NewsView/1VQOYIH76H

코인제스트 “자금난으로 원화출금 제한…이달 내 재개”

https://www.coindeskkorea.com/?p=60564

※ 한줄요약

코인제스트 자금난으로 원화출금 제한

잡거래소는 쓰지도 쳐다보지도 맙시다. 내 돈 아무도 책임 안져줍니다.

거래소 넥시빗에 10억 원 가량을 빌려준 일도 자금난에 영향을 미쳤다.

→고객돈으로 무슨일을 하는겁니까 대체. 고객돈입니까? 거래소 수익입니까?

좀전에 나온 소식인데요.

[단독]게임위, 블록체인 게임에 등급 거부 판정 내렸다

decenter.kr/NewsView/1VQP0MQSOX

※ 참고자료

[개나리반] GAME 붙은건 거르자(Feat.타로핀)

https://blog.naver.com/tarophin910/221470524927

위 글을 읽어보시면 위의 기사를 좀더 이해할수 있을듯 합니다.

왜 안되는지에 대한.

[EOS CPU 병목지수 92%까지 상승...EIDOS 비중 56.21%]

댑토털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5일) EOS 메인넷의 CPU 소모량이 7,936,418ms를 기록하며 네트워크 CPU 병목지수가 92%까지 상승했다. 댑 토털에 등록된 624개 EOS 댑 중 CPU 점유량 Top5 댑은 각각 EIDOS(56.21%), BigGame(3.57%), Whale EX(1.47%), MYKEY(1.47%), EOSBlue(0.97%) 순이다. EIDOS가 전체 네트워크 CPU 소비의 56.21%를 점유하며 전날 네트워크 병목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EIDOS는 EOS의 자원 거래소인 REX(Resource Exchange)에 예치된 자원을 토큰화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1일 총 10억 개의 물량 중 8억 개를 15개월에 걸쳐 에어드롭할 것을 발표하며 대규모의 트랜잭션 발생시켰다.

-코인니스

이오스 체인은 여전히 먹먹하네요. 마음이.

언제 해소가 될지 참.. 이오스 게임이나 전송하시는 분들 엄청 딜레이 되겠네요.

용어정리는 제가 뉴스를 보면서 이해안가는 것들을 하나씩 정리하는 강좌입니다.

한번씩 읽어보시면 뉴스보실때 도움이 될듯 합니다.

※ 오늘의 용어정리

Mass Adoption, Carry trade, REG A+, Sandbox

https://blog.naver.com/moon0819/221699996245

사실 뉴스정리와 강좌 정리도 돈되는 일은 아닙니다. 글을 적는 가장 큰 목적은

제 머리속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걸 읽는분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언제나 읽어주시는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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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아빠입니다.

오늘은 두가지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는 스텔라 소각소식과 어제 언급했던

EIDOS 추가 소식입니다.

※ 어제 작성글

[11월 4일 금일의 소식] EOS 메인넷 CPU 가격폭등, EIDOS 에어드랍 원인. 정리.

스텔라재단 "발행량 1000억 개 중 550억 개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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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총 발행량의 50%가 소각됐다

decenter.kr/NewsView/1VQOIK70TW

https://www.stellar.org/blog/sdfs-next-steps/

스텔라루멘 550억개 소각 (총발행량 1000억개 중)

[스텔라, 550억 XLM 소각 발표...발행량 50% 수준]

스텔라(XLM, 시총 10위) 개발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총 550억 XLM을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스텔라는 "스텔라 네트워크 출시 초기 진행했던 'World Giveaway Program', 'Partner Giveaway programs' 등이 종료됨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 등에 배정됐던 650억 XLM 중 500억 XLM이 이미 소각됐으며, 스텔라 재단의 170억 XLM 중 50억 XLM을 소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각된 550억 XLM은 전체 발행량의 약 5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현재 유통 중인 토큰량은 500억 XLM이며, 그중 300억 XLM은 스텔라개발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스텔라 재단은 소각 후 재단이 보유한 XLM 물량이 향후 우리가 진행할 임무에 더 잘 부합한다고 생각하며, 추가 소각 계획은 없다"고 부연했다. 스텔라 측의 대대적인 소각 발표에 XLM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0.45% 급등한 0.08311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한줄요약

스텔라 XLM 재단이 총 550억 XLM 소각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stellar/

Circulating Supply 20,054,779,554 XLM

Total Supply 105,443,902,087 XLM

총 공급량 1050억개, 200억개가 유통, 소각으로 총 공급량은 500억개로 감소.

※ 리플과 스텔라의 차이

참고하세요.

EIDOS 추가 소식입니다. 그리고

EOS NEWS 채널(https://t.me/creamer_news)의 크리머님 글을 가져왔습니다.

[EOS CPU 병목지수 89%까지 상승...EIDOS 영향]

댑토털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4일) EOS 메인넷의 CPU 소모량이 7,651,373.956ms를 기록하며 네트워크 CPU 병목지수가 89%까지 상승했다. 댑 토털에 등록된 624개 EOS 댑 중 CPU 점유량 Top5 댑은 각각 EIDOS(58.75%), BigGame(3.17%), Dice(2.44%), Whale EX(1.67%), EOSBlue(1.07%) 순이다. EIDOS가 전체 네트워크 CPU 소비의 58.75%를 점유하며 전날 네트워크 병목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EIDOS는 EOS의 자원 거래소인 REX(Resource Exchange)에 예치된 자원을 토큰화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1일 총 10억 개의 물량 중 8억 개를 15개월에 걸쳐 에어드롭할 것을 발표하며 대규모의 트랜잭션 발생시켰다.

-코인니스

[EIDOS란 무엇인가?]

현재 EOS 메인넷 자원(CPU)가 폭등하고 있다. 원인은 EIDOS란 프로젝트 때문인데 EOS 자원을 사용하여 에어드랍을 하는 방식때문에 CPU를 희소한 자원으로 만들었다.

EIDOS는 Enumivo is dead, oh shit!(에누미보는 죽었어,젠장!)의 약자로 EIDOS가 진행하는 CPU 채굴형 에어드랍은 현재 수십억원 규모에 달하고 있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IDOS의 배후에는 누가?]

"에이든 피어스”가 EIDOS의 배후에 있으며, *에누미보(Enumivo)의 창립자이다. 에누미보는 EOSIO 기반으로 금융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며 출발한 프로젝트로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 기본소득(UBI)을 제공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에누미보 체인은 에누미보의 BP 카르텔에 의해 지배되었고 에이든 피어스는 이를 해결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일부 커뮤니티가 이에 반대했고 에이든 피어스는 결국 에누미보를 포기했다.

[EIDOS는 스캠 코인인가?]

EIDOS 팀: EIDOS는 출시 이후 수없이 쓰레기 코인이라고 불린다.이 쓰레기 코인은 공짜다. 이 쓰레기 코인은 에어드랍 후에 인플레이션이 없을 것이다. 이 쓰레기 코인은 소각 어드레스를 배포한 후에 디플레이션 상태가 될 것이다.EIDOS 팀은 너네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할 수 있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크리머 한마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EIDOS를 왜 싫어해?]

왜 EIDOS를 싫어해? 대부분의 시스터 체인처럼 죽은 체인을 원해? 아니면 자원을 얻기 위해 바쁜 체인을 원해? EIDOS 토큰 컨트랙트는 오픈소스야, 모든 사람들이 ICO/IEO를 하는 대신에 EOS나 다른 EOSIO 체인에 이런 프로젝트를 만들 것을 요청한다. 대부분의 IEO / ICO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자금을 확보 한 후 제공 할 최적의 인센티브가 없다. EIDOS는 홀더가 성공할 경우에만 성공한다.

[EOS 메인넷 개선의 발판?]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의 돌로 많은 새들을 맞출 수 있다. EOS BP의 과제부터 블록원으로 하여금 TPS를 증가시키도록 강요하는 것까지, 모두의 주목을 끌기 위해 배를 흔들었다.

Q : EIDOS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곧 CPU 문제가 해결될거야.

EIDOS : EOS는 전형적인 생명체와 같으며,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다.

※ 한줄요약

EOS 메인넷 자원(CPU)가 폭등. 원인은 EIDOS란 프로젝트. EOS 자원을 사용하여 에어드랍을 하는 방식.

EOS CPU, 이상 가격 급등락...한때 최대 3694.72% - 토큰포스트

https://www.tokenpost.kr/article-19324

[코인리더스] 이오스 램(EOS RAM) 가격 900% 폭등

http://www.coinreaders.com/1605

이오스(EOS)의 자원이란? - ITAM Games - Medium

https://medium.com/itam/eos%EC%9D%98-%EC%9E%90%EC%9B%90%EC%9D%B4%EB%9E%80-4971c03eaeda

이오스 자원 개념(cpu,램, Net Bandwidth) 02

https://steemit.com/kr/@twinbraid/cpu-net-bandwidth-01

네트워크 자원의 가격 폭등으로 인해 네트워크가 마비되어 버리는 최악이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없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프네요.

이더리움 역시도 크립토 키티로 인한 네트워크 과부하와 최근 스캠프로젝트로 가스 가격 폭락 사건도 있었죠.

[10월 2일 금일의 소식] 이더리움 가스 가격 폭락은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 페어윈이 원인.

https://blog.naver.com/moon0819/221666371393

네트워크 헛점을 노린 프로젝트들이 네트워크를 마비시키지 않게 하는 많은 연구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 반대로 말하면 탈 중앙화가 되면 막히지 않는 것이 정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있구요.)

하지만 한정된 CPU와 RAM의 자원에 대한 투기는 이오스 네트워크에 있어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전문적인 지식이 짧아서 조목조목 짚고 문제점을 제기하지 못하는게 저의 불찰이네요. ㅎㅎ.

전 이것저것 많은 소식들을 제 관점으로 정리하는게 가장 잘하는 일인가 봅니다.

추천과 응원은 다음 글을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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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아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이오스 관련 소식들이 올라와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은 아닙니다.

제 기억으로 얼마전 이더리움 역시 가스 사용량과 가격 폭락에 대한 일이 있었죠.

[10월 2일 금일의 소식] 이더리움 가스 가격 폭락은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 페어윈이 원인. 모바일 운전면허증 내년 출시 예정

기사들을 먼저 볼께요.

[EOS 메인넷 CPU 가격 폭등, EIDOS 에어드랍 때문]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EOS 메인넷 CPU 가격 폭등의 이유로 EIDOS 에어드랍을 꼽았다. 펙실드에 따르면 한국시간 1일 17시부터 ENU 창시자 에이든 피어스(Aiden Pearce)의 새 프로젝트 EIDOS가 에어드랍을 진행, 유저들이 대량의 CPU를 임대하면서 단시간에 대량의 트랜잭션이 발생, CPU 가격이 폭등했다. 현재 EOS 메인넷 트랜잭션의 80%가 EIDOS 에어드랍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CPU 부족 사태로 정상적인 이체 및 댑 사용이 불가하다고 펙실드는 설명했다.

-코인니스

[댑토탈 "EIDOS 에어드롭, 역대 최고 댑 활성도 기록...생태계 악영향"]

댑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최근 EOS 메인넷 CPU 가격을 폭등시킨 EIDOS 프로젝트 에어드랍이후 최근 24시간 활성 유저 수가 1,260명, 거래 횟수가 189만 회, 거래량이 1,770 EOS를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활성도는 Dice, HashBaby, EOS Knights 등 현재 모든 EOS DApp을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EIDOS 유저들은 'eidosonecoin'에 총 3,583만 차례 이체를 시켰으며, 랭킹 1위 유저의 경우 하루 수익이 1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는 이와 관련해 "EIDOS 에어드롭은 많은 사용자의 CPU를 임대해 CPU의 가격을 폭등시키며, 일반 EOS 계정이 충분한 CPU를 보유할수 없게 만들어 정상적인 이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코인니스

[EOS CPU 가격 폭등시킨 EIDOS, 15개월 간 에어드랍 진행]

오늘(1일) EOS 메인넷 CPU 가격 폭등의 원인으로 지목된 EIDOS 토큰이 오는 2일 16시 BiKi USDT 마켓에 상장될 예정이다. EIDOS는 EOS 자원거래소 REX에 예치된 자원을 토큰화 해 자원 낭비를 줄이려는 프로젝트로, 총 발행량은 10억 개다. 이중 8억 개가 에어드랍 방식으로 향후 15개월에 걸쳐 배분될 예정이다. 앞서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ield)는 1일 17시부터 EIDOS가 에어드랍을 진행하면서 단시간에 대량의 트랜잭션이 발생, CPU 가격이 폭등했다고 전했다. 한때 EOS 메인넷 트랜잭션의 80%가 EIDOS 에어드랍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한 CPU 부족 사태로 정상적인 이체와 댑 사용을 할 수 없었다고 펙실드는 설명했다.

-코인니스

[EOS, 메인넷 REX 매도 차질...REX 가용 EOS 부족]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에 따르면 EOS 메인넷 REX 풀의 가용 EOS가 부족해지면서, REX 매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매도를 위해 대기를 해야하며, 대기 시간이 불명확한 상태다. 4일 저녁 기준 대기 물량은 385501.8830 EOS다. 팩쉴드는 이와 관련해 "EIDOS의 영향으로 다수 체리피커들이 대량의 REX 자금풀 내 EOS를 소모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스테이킹된 EOS 양보다 임대 또는 팔고자하는 수요가 더 많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EIDOS는 왜 EOS CPU를 폭등하게 만들었나

https://joind.io/market?id=929

※ 한줄요약

EOS 메인넷 CPU 가격 폭등, EIDOS 에어드랍 때문

EIDOS는 EOS의 자원거래소인 REX(Resource Exchange)에 예치된 자원을 토큰화하는 프로젝트

10억 개의 물량 중 8억 개를 15개월에 걸쳐 에어드롭할 것을 발표

EIDOS 에어드롭은 많은 유저들의 CPU 임대를 유발해 CPU 가격을 폭등하게 만듬

짧게 요약 : CPU임대를 해야 에어드랍을 받을수 있어, CPU 가격이 폭등

최근 뉴스 요약본 중에는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9월 26일 금일의 소식] 최근 EOS 관련 소식 정리. 2019년 암호화폐 남은 주요일정

https://blog.naver.com/moon0819/221660371380

EOS: 우리가 우려했던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되려한다(EOS 중국쪽 중앙집중화에 대한 우려)

https://www.coindeskkorea.com/?p=57108

이번에 올라온 CPU 가격 폭등 소식은 참 안타깝네요.

반대로 말하면 앞으로도 이런일이 없을것이라는 보장은 없다는 점이고,

하나의 신규 프로젝트 Dapp이 네트워크를 마비에 가까울만큼 장악했다는 것이 걱정과 우려가 큽니다.

기사에 따르면 CPU 부족 사태로 정상적인 이체 및 댑 사용이 불가 했다라고 하니까요.

방금 생각한건데요.

에어드랍을 위해 CPU를 사서 임대한 경우 CPU를 높은 가격에 구입했을 겁니다.(차트로 보면 고점에 물린거겠죠)

그렇다면 CPU 가격은 당분간은 떨어질리는 없겠죠. 다시 말해 조인디 기사 말미에 언듭된 것처럼

정상적으로 EOS CPU를 쓰고 싶은 사람이 CPU를 보유할 수 없게 만든다며 EIDOS 에어드롭이 장기적으로 이오스 생태계에 악영향 미칠 것을 염려

이 말이 현실화가 될 듯 하네요.

이오스 체인의 전문가가 아니라 조목조목 따질수는 없지만, 뉴스로 들어나는 몇가지 소식만 접하더라도

좋게 보이지는 않다는게 현실일듯 합니다. 제 기억속의 뉴스에는 예전 이오스 RAM 투기로 인한 가격 폭등 소식이 있었거든요.

만약 EIDOS가 에어드랍을 지속한다면 CPU 임대 상태는 지속될것이고, 그러면 가격은 답보상태가 되겠네요.

그렇다고 이 프로젝트를 강제로 중지시킨다? 그것도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후속 소식이 있다면 추후에 다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읽어볼만한 글

[개나리반] 비주류의 불혹이 바라보는 블록체인

https://joind.io/market?id=923

카카오가 내놓는 5G폰

http://www.bloter.net/archives/359754

(9월 6일날 올라왔던 삼성에서 출시한 클레이튼 폰과는 다른 폰으로 생각됩니다)

[9월 6일 금일의 소식] 클레이튼 폰 출시소식은 팩트. 그리고 클레이(Klay) 역경매.

https://blog.naver.com/moon0819/221641175380

中, “블록체인은 OK, 암호화폐는 NO” 입장 변함없다

https://www.blockmedia.co.kr/?p=115943

(사실 시진핑 주석의 연설에서도 암호화폐란 단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블록체인만 이야기 했죠. 근데 굳이 저런 기사를...)

‘괴물 모드’ 부테린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미리 본 이더리움 2.0

https://www.coindeskkorea.com/?p=5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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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okenpost.kr/article-2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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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이아빠입니다.

오늘은 두가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첫번째 기사를 먼저 보시죠.

ICE CEO,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 다수 백트 참여 논의

백트, 파생상품 출시 검토... 은행과 협상 중

https://joind.io/market?id=912

[ICE CEO "백트, 은행 등 금융기관과 협상중...파생상품 출시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크립토(theblockcrypto)에 따르면, ICE (Intercontinental Exchange) CEO 제프리 스프레처(Jeffrey Sprecher)가 지난 목요일 3분기 재무 보고 전화 회의에서 "백트(Bakkt)는 자사의 파생상품의 채택 가능성 논의를 위해 주요 은행 및 모든 금융기관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제프리는 "백트는 현재 시장의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시작에 빠르게 진입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 한줄요약

ICE CEO가 벡트의 파생상품 채택 가능성 논의를 위해 주요 은행 및 모든 금융기관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사실 벡트 출범 이후 이렇다할 큰 성과를 내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더디게 가는듯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묵묵히 가는것 같구요.

[10월 25일 금일의 소식] 최근 Bakkt 벡트 소식 정리. 12월 9일 BTC 옵션 상품 출시.

https://blog.naver.com/moon0819/221688771346

이 글에서 처럼 비트코인 옵션 상품은 출시가 예정되어 있구요.

백트, 12월 한달 만기 비트코인 옵션 내놓는다

https://joind.io/market?id=878

백트 비트코인 옵션 계약 12월 출시 발표

https://www.blockmedia.co.kr/?p=114793

또 다른 파생상품을 준비중인듯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좋은 소식으로 들리긴 합니다. 어쨋근 벡트의 목적(?)중 하나가

이 시장이 기존의 시장만큼 안정적이라는걸 보여줌으로써 기관투자자나 큰 손들을

암호화폐시장에 유입시키려는 것으로 느껴지거든요.(OTC나 커스터디 서비스 등)

벡트 거래량은 시진빔 이후 많이 늘었는데요. 여러가지 좋은 소식으로 전체 시장 분위기를

바꾸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두번째는 비트코인이 11번째 생일을 맞았다는 소식입니다.

비트코인의 1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https://www.coindeskkorea.com/?p=60042

[96개 국가 55,000대 컴퓨터, 비트코인 노드 가동]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 백서 공개 11주년 기념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31일 기준 현재 세계 96개 국가 내 55,000대 컴퓨터가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와 관련해 "11년 전 오늘 비트코인 백서가 발표되며 기술, 금융 등 전통 산업, 개인과 돈의 관계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며 "불과 11년만에 비트코인만큼 빠르게 대중을 사로잡은 기술은 거의 없다. 이메일은 1972년에 발명됐지만, 1997년이 돼서야 1,0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했다. 텔레비전은 1927년에 발명됐지만, 1940년 말까지 가정에 텔레비전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가정은 2%에 불과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2008년 아이디어가 공개되고 2009년 첫 거래가 성사된 데 비해 11년이 지난 오늘 미국 인구의 9%에 해당하는 2,700만 명의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니스

11년만에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네요.

정말 최소 5년 전이라도 아무 생각없이 비트코인만 채굴 해놓고 까먹고 있었다면

지금쯤 한참 부자가 되어 있을텐데 말이죠.

의식의 흐름속에는 비트코인이라는 말을 한번이라도 들어보았을텐데 그냥 남의 집 이야기인냥

흘려버렸을수도 있구요.

저도 기사를 통해 확인한것이지만 10월 31일 기준 세계 96개 국가 내 55,000대 컴퓨터가 비트코인

노드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흥미롭네요.

채굴장을 단일 노드로 보는건지 개별 채굴기 자체를 하나의 노드로 보는건지는 모르겟지만,

흔히 알고 있는 51% 공격에 비트코인이 가장 위험하지 않다는 근거는 28,050(51%)의 노드를 동시에

해킹해야 한다는데 그 이유가 있겠네요.

오늘은 비트코인 백서, 창시, 채굴, 결제, DLT, Blockchain 에 대한 용어강좌를 올려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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