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XLM, 시총 10위) 개발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총 550억 XLM을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스텔라는 "스텔라 네트워크 출시 초기 진행했던 'World Giveaway Program', 'Partner Giveaway programs' 등이 종료됨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 등에 배정됐던 650억 XLM 중 500억 XLM이 이미 소각됐으며, 스텔라 재단의 170억 XLM 중 50억 XLM을 소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각된 550억 XLM은 전체 발행량의 약 5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현재 유통 중인 토큰량은 500억 XLM이며, 그중 300억 XLM은 스텔라개발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스텔라 재단은 소각 후 재단이 보유한 XLM 물량이 향후 우리가 진행할 임무에 더 잘 부합한다고 생각하며, 추가 소각 계획은 없다"고 부연했다. 스텔라 측의 대대적인 소각 발표에 XLM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0.45% 급등한 0.08311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댑토털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4일) EOS 메인넷의 CPU 소모량이 7,651,373.956ms를 기록하며 네트워크 CPU 병목지수가 89%까지 상승했다. 댑 토털에 등록된 624개 EOS 댑 중 CPU 점유량 Top5 댑은 각각 EIDOS(58.75%), BigGame(3.17%), Dice(2.44%), Whale EX(1.67%), EOSBlue(1.07%) 순이다. EIDOS가 전체 네트워크 CPU 소비의 58.75%를 점유하며 전날 네트워크 병목 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EIDOS는 EOS의 자원 거래소인 REX(Resource Exchange)에 예치된 자원을 토큰화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1일 총 10억 개의 물량 중 8억 개를 15개월에 걸쳐 에어드롭할 것을 발표하며 대규모의 트랜잭션 발생시켰다.
-코인니스
[EIDOS란 무엇인가?]
현재 EOS 메인넷 자원(CPU)가 폭등하고 있다. 원인은 EIDOS란 프로젝트 때문인데 EOS 자원을 사용하여 에어드랍을 하는 방식때문에 CPU를 희소한 자원으로 만들었다.
EIDOS는 Enumivo is dead, oh shit!(에누미보는 죽었어,젠장!)의 약자로 EIDOS가 진행하는 CPU 채굴형 에어드랍은 현재 수십억원 규모에 달하고 있으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IDOS의 배후에는 누가?]
"에이든 피어스”가 EIDOS의 배후에 있으며, *에누미보(Enumivo)의 창립자이다. 에누미보는 EOSIO 기반으로 금융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며 출발한 프로젝트로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 기본소득(UBI)을 제공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에누미보 체인은 에누미보의 BP 카르텔에 의해 지배되었고 에이든 피어스는 이를 해결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일부 커뮤니티가 이에 반대했고 에이든 피어스는 결국 에누미보를 포기했다.
[EIDOS는 스캠 코인인가?]
EIDOS 팀: EIDOS는 출시 이후 수없이 쓰레기 코인이라고 불린다.이 쓰레기 코인은 공짜다. 이 쓰레기 코인은 에어드랍 후에 인플레이션이 없을 것이다. 이 쓰레기 코인은 소각 어드레스를 배포한 후에 디플레이션 상태가 될 것이다.EIDOS 팀은 너네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다. 할 수 있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다.
[크리머 한마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EIDOS를 왜 싫어해?]
왜 EIDOS를 싫어해? 대부분의 시스터 체인처럼 죽은 체인을 원해? 아니면 자원을 얻기 위해 바쁜 체인을 원해? EIDOS 토큰 컨트랙트는 오픈소스야, 모든 사람들이 ICO/IEO를 하는 대신에 EOS나 다른 EOSIO 체인에 이런 프로젝트를 만들 것을 요청한다. 대부분의 IEO / ICO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자금을 확보 한 후 제공 할 최적의 인센티브가 없다. EIDOS는 홀더가 성공할 경우에만 성공한다.
[EOS 메인넷 개선의 발판?]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의 돌로 많은 새들을 맞출 수 있다. EOS BP의 과제부터 블록원으로 하여금 TPS를 증가시키도록 강요하는 것까지, 모두의 주목을 끌기 위해 배를 흔들었다.
Q : EIDOS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 곧 CPU 문제가 해결될거야.
EIDOS : EOS는 전형적인 생명체와 같으며,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다.
※ 한줄요약
EOS 메인넷 자원(CPU)가 폭등. 원인은 EIDOS란 프로젝트. EOS 자원을 사용하여 에어드랍을 하는 방식.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EOS 메인넷 CPU 가격 폭등의 이유로 EIDOS 에어드랍을 꼽았다. 펙실드에 따르면 한국시간 1일 17시부터 ENU 창시자 에이든 피어스(Aiden Pearce)의 새 프로젝트 EIDOS가 에어드랍을 진행, 유저들이 대량의 CPU를 임대하면서 단시간에 대량의 트랜잭션이 발생, CPU 가격이 폭등했다. 현재 EOS 메인넷 트랜잭션의 80%가 EIDOS 에어드랍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CPU 부족 사태로 정상적인 이체 및 댑 사용이 불가하다고 펙실드는 설명했다.
-코인니스
[댑토탈 "EIDOS 에어드롭, 역대 최고 댑 활성도 기록...생태계 악영향"]
댑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최근 EOS 메인넷 CPU 가격을 폭등시킨 EIDOS 프로젝트 에어드랍이후 최근 24시간 활성 유저 수가 1,260명, 거래 횟수가 189만 회, 거래량이 1,770 EOS를 기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활성도는 Dice, HashBaby, EOS Knights 등 현재 모든 EOS DApp을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EIDOS 유저들은 'eidosonecoin'에 총 3,583만 차례 이체를 시켰으며, 랭킹 1위 유저의 경우 하루 수익이 1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는 이와 관련해 "EIDOS 에어드롭은 많은 사용자의 CPU를 임대해 CPU의 가격을 폭등시키며, 일반 EOS 계정이 충분한 CPU를 보유할수 없게 만들어 정상적인 이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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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CPU 가격 폭등시킨 EIDOS, 15개월 간 에어드랍 진행]
오늘(1일) EOS 메인넷 CPU 가격 폭등의 원인으로 지목된 EIDOS 토큰이 오는 2일 16시 BiKi USDT 마켓에 상장될 예정이다. EIDOS는 EOS 자원거래소 REX에 예치된 자원을 토큰화 해 자원 낭비를 줄이려는 프로젝트로, 총 발행량은 10억 개다. 이중 8억 개가 에어드랍 방식으로 향후 15개월에 걸쳐 배분될 예정이다. 앞서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ield)는 1일 17시부터 EIDOS가 에어드랍을 진행하면서 단시간에 대량의 트랜잭션이 발생, CPU 가격이 폭등했다고 전했다. 한때 EOS 메인넷 트랜잭션의 80%가 EIDOS 에어드랍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한 CPU 부족 사태로 정상적인 이체와 댑 사용을 할 수 없었다고 펙실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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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메인넷 REX 매도 차질...REX 가용 EOS 부족]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에 따르면 EOS 메인넷 REX 풀의 가용 EOS가 부족해지면서, REX 매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매도를 위해 대기를 해야하며, 대기 시간이 불명확한 상태다. 4일 저녁 기준 대기 물량은 385501.8830 EOS다. 팩쉴드는 이와 관련해 "EIDOS의 영향으로 다수 체리피커들이 대량의 REX 자금풀 내 EOS를 소모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스테이킹된 EOS 양보다 임대 또는 팔고자하는 수요가 더 많은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