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의 공동 창업자이자 에브리피디아(IQ, 시가총액 231위) 최고정보관리자(CIO) 래리 생어(Larry Sanger)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만약 EOS가 중국 자본에 의해 중앙화식 통제가 이뤄진다면, 우리는 EOS 네트워크 상에서의 DApp 개발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올 여름부터 이 문제에 대해 내부적으로 우려를 표명해왔다"고 부연했다. EOS를 운영하는 21개의 BP중 현재 17개(약 80%)가 중국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니스
8월 23일 10:18
[댄 라리머 "'中 자본 EOS 중앙화 리스크'는 과잉 해석"]
EOS 창업자 댄 라리머가 22일 트위터를 통해 "중국 BP들은 한 개인도 아닐 뿐더러 하나의 단체도 아니다"라며 "모든 암호화폐는 '인간(human)'들에 의한 중앙화 우려가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앞서, 위키피디아의 공동 창업자이자 에브리피디아(IQ, 시가총액 230위) 최고정보관리자(CIO) 래리 생어(Larry Sanger)는 트위터를 통해 "만약 EOS가 중국 자본에 의해 중앙화가 이뤄진다면, 우리는 EOS 네트워크 상에서의 DApp 개발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JamesTodaroMD'라는 트위터 사용자는 "EOS를 운영하는 21개의 BP중 현재 17개(약 80%)가 중국 자본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EOS는 중국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코인니스
8월 23일 10:59
[리샤오라이 "내가 없었으면 EOS도 없다"]
중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초기 투자자 리샤오라이(李笑來)가 최근 래리 생어(Larry Sanger) 에브리피디아(IQ, 시가총액 230위) CIO의 트위터 발언에 대해 "내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EOS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5년 전 나는 EOS 창시자 댄 라리머에게 투자했고 총 4번의 투자를 감행했다. 이정도면 위인으로 꼽히는 '노먼 베쑨'(스페인 및 중국의 전장을 누비며 인도주의적 의료활동을 펼친 캐나다 외과의사) 수준 아닌가? 그런데 이제 와서 중국 자본에 의한 EOS 중앙화를 우려한다니, 에브리피디아는 마치 어딜 가서도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는 듯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에브리피디아 CIO 래리 생어는 22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만약 EOS가 중국 자본에 의해 중앙화가 이뤄진다면, 우리는 EOS 네트워크 상에서의 DApp 개발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니스
8월 23일 12:27
[에브리피디아 공동 창업자 "래리 생어 발언, 잘못된 단어 선택에 따른 오해"]
샘 카제미안 에브리피디아 공동창업자가 래리 생어 에브리피디아 CIO의 "EOS가 중국 자본에 의해 중앙화가 이뤄진다면, 우리는 EOS 네트워크 상에서의 DApp 개발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발언한데 대해 "누구도 EOS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에브리피디아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에 대해 "래리 생어의 발언은 최근 주요 블록 프로듀서들의 법적 관할 지역 범위에 대한 우려"라며 "이는 거버넌스에 전반에 대한 논의로, 특정 커뮤니티, 특히 중국 이용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 커뮤니티는 에브리피디아에 적극적으로 조언을 주는 팬들로, 에브리피디아-EOS의 가족들이다. 래리 생어의 발언은 적절하지 못한 단어 선택, 시기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에브리피디아의 지난달 페이지뷰가 770만회를 넘었다.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웹사이트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8월 23일 15:27
[블록원 CEO "EOS, 토큰 보유자 중심 민주주의 거버넌스"]
브렌단 블러머 블록원 CEO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OS는 글로벌 토큰 보유자들이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민주적인 커뮤니티다. EOS는 인종, 국적, 종교 등에 차별을 두지 않고 사용자 중심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앞서 위키피디아의 공동 창업자이자 에브리피디아(IQ, 시가총액 230위) CIO인 래리 생어(Larry Sanger)가 "만약 EOS가 중국 자본에 의해 중앙화가 이뤄진다면, 우리는 EOS 네트워크 상에서의 DApp 개발을 지속할 수 없다"며 EOS 네트워크의 중국 자본화 우려를 표현한 바 있다. 이에 댄 라리머 EOS 창시자는 트위터를 통해 "중국 BP들은 한 개인도 아닐 뿐더러 하나의 통일된 단체도 아니다. 중국 자본 잠식 우려는 모든 암호화폐가 인간에 의해 중앙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과 같은 논리"라고 반박한 바 있다.
-코인니스
8월 23일 18:15
[HelloEOS 창시자, 중국 저격한 에브리피디아 맹비난]
HelloEOS 창시자 쯔천(梓岑)이 23일 SNS를 통해 중국 자본에 의한 EOS 중앙화를 우려한 에브리피디아(IQ, 시총 234위)를 맹비난했다. 그는 "EOS 메인넷 런칭에 맞춰 가동하기 시작한 에브리피디아는 에어드랍을 통해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등 대형 거래소에 상장했다. 하지만 1여년이 지난 지금 하루 거래량이 몇백 달러에 불과하다. 그런데 아무런 진전도 없는 에브리피디아는 집안 가득 루이비통백을 쌓아놓고는 EOS가 중국 자본에 의해 중앙화될 수 있다며 (댑 개발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사실 해외 프로젝트는 생각만큼 믿을 게 못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위키피디아의 공동 창업자이자 에브리피디아 최고정보관리자(CIO) 래리 생어(Larry Sanger)는 트위터를 통해 "만약 EOS가 중국 자본에 의해 중앙화가 이뤄진다면, 우리는 EOS 네트워크 상에서의 DApp 개발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니스
아마 이 글들은 트위터에서 벌어진 설전을 번역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충 훑어봤을때
에브리피디아 CIO "EOS, 中 자본 중앙화 통제 우려
이 글 하나로 인해서 서로 맞다 틀리다 옳다 다르다를 따지고 있나 봅니다.
이 몇개의 글 중에 확인할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EOS는 중앙화 통제가 우려된다.
어떤 코인과 토큰이던 옳고 그름을 따지는건 개개인의 판단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개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통해서 내가 보유하거나 혹은 투자할 코인이 어떤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지는
한번 확인하고 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기들끼리 설전을 펼진 원본글은 보지 않았지만, 친절하게도 옮겨준 코인니스의 글들만을 참고 했을때도
손 잡고 열심히 해야할 EOS 가족들이 쌈질 했구나 정도는 알 듯 합니다. 좋게 보이지는 않죠.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AWS(아마존 웹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다. 캐싱 서비스의 문제로,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AWS 측과 협력하고 있다"며 "일부 API에서 500 에러 메시지가 나타나며, 제한적으로 출금 서비스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코인니스
[펙실드 "바이낸스 AWS 장애, 중복 주문 등 버그 발생 가능"]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에 따르면, 오늘 오후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출금 지연 문제는 일본 지역 AWS(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장애로 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 단과 서버 단의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진단이다. 지금까지 파악된 장애로는 1. 이용자의 매수, 매도 주문이 즉시 처리되지 않으면서 중복 주문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이용자에게 보여지는 가격과 실제 시장 가격이 괴리되면서 거래 성사가 지연되거나, 거래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다른 블록체인 보안 업체 슬로우 미스트는 "이번 AWS 장애의 주요 피해지역은 일본 도쿄 부근이다. 만약 AWS RDS(Relation Database Service) 관련 장애로 해결이 지연된다면, 가격 이상 등 추가적으로 여러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니스
Binance suspends deposits and withdrawals due to issues with AWS
오늘 오후 국내 미디어 아시아투데이가 보도한 "카카오, 금융위 압력으로 인한 블록체인 사업 무산" 기사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들이 사실과 다른 허위 뉴스라고 지적했다. 현재 아시아투데이 측은 해당 기사를 내린 상태다. 복수의 SNS 채널을 통해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한 클레이튼 관계자는 "조직 개편의 일부는 맞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허위"라고 설명했다. 클레이튼의 파트너사인 픽션 네트워크의 배승익 대표도 커뮤니티를 통해 "클레이튼에 유선으로 확인한 결과, 거의 대부분이 허위 기사"라고 밝혔다.
- 코인니스
이런 기사로 마무리 되었죠.
기자분이 얼마나 단독으로 보도 하고 싶었으면 그랬겠냐 만은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이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아닙니다.
단독으로 기사화할만큼 정확하다면 오피셜이어야 할텐데. 실상은 동네 친구한테 이야기들은
수준이었다라고 보여지네요.
결국 단독으로 올린기사, 단독으로 욕먹고, 단독으로 기사는 삭제되었습니다.
라임이 맞네요.
사실 실상은 알수 없지만, 해당 기사는 FUD를 유발할수 있는 적절한 기사였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