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이아빠 입니다.

 

오늘 특별한 뉴스는 없고, 아침에 읽었던 황당한 뉴스를 이전에 올라왔던 글을 포함하여 전달하고자 합니다.

 

오늘 기사입니다.

 

[단독]"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는 바로 나…나머지는 모두 사기꾼

 

나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다. 사토시를 사칭하는 다른 사람들이 거짓임을 증명할 수 있으며 그들에게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다. 나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진 사람으로 사토시를 사칭해 이익을 볼 게 없다. 믿기 싫으면 믿지 않으면 된다."

자신을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49)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코인긱 콘퍼런스 서울'에 참가해 <뉴스1>과 단독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4230566

 

이건 8월 말 기사 입니다.

 

[크레이그, 110만 BTC 소유권 "판결 따를 것...BSV 영향 없어"]

크레이그 라이트가 암호화폐 미디어 모던컨센서스(Modern Consensus)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법원의 비트코인 관련 지식재산권 및 110만 BTC 소유권 판결에 대해 "법원에 따르겠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은 크레이그 라이트는 110만 BTC의 50%와 BTC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재산권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데이브 클레이만의 가족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와 관련해 크레이그 라이트는 "법원은 프로젝트 개발 파트너였던 데이브 클레이만이 사망함에 따라 파트너 관계는 직계 가족인 아이라 클레이만과 유지된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아이라 클레이만이 약 50만 BTC를 상속받게 된다. 하지만 아이라 클레이만이 이를 상속받기 위해서는 상속세 40%에 해당하는 20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아이라가 2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해당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20억 달러 규모의 BTC를 매각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 붕괴를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캐시(BCH) 및 비트코인사토시비전(BSV)는 데이브 클레이만이 사망한 후에 개발된 프로젝트로써 배상금에서 제외된다. BCH와 BSV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판결은 크레이그 라이트를 110만 BTC를 보유한 나카모토 사토시 비트코인 창시자로 인정하는 것과 관련이 없으며, 가정된 재산권에 대한 권리 판결로 풀이된다. 

-코인니스

 

["크레이그·클레이만 110만 BTC 소송, 2020년 3월 최종 판결]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긱(Coingeek)에 따르면,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와 아이라 클라이만의 110만 BTC 소유권 및 BTC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한 미국 플로리다 남부 지방법원의 최종 판결이 오는 2020년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법원은 크레이크 라이트가 110만 BTC의 50%와 BTC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재산권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데이브 클레이만의 가족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으며, 크레이그는 법원 판결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명령은 최종 판결 이후에 집행될 예정이다.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이자 비트코인에스브이(BSV)의 창시자인 크레이그 라이트는 그의 전 사업 파트너이자 지난 2013년 사망한 개발자 데이브 클레이만의 형제인 아이라 클레이만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아이라 클라이만은 라이트&데이브 클레이만(Wright & Kleiman)이 운영했던 W&K Info Defense Research에서 지난 2009~2011년에 채굴한 비트코인 110만 개를 크레이그 라이트가 서류 위조를 통해 빼돌렸다며 그를 고소했다. 

-코인니스

 

“크레이그 라이트, 보유 비트코인 절반 동료에게 지급하라”

https://www.coindeskkorea.com/?p=55098

 

※ 뉴스 정리

크레이그 라이트 : 110만 BTC 소유권 법원 판결에 따르겠다 

프로젝트 개발 파트너인 데이브 클레이만의 가족들에게 

110만 BTC의 50%와 BTC 소프트웨어 관련 지식재산권 50%를 줘야함

 

※ 추가 뉴스 요약

비트코인 익명 발명가인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는 비공개

사토시의 재산은 약 100만 비트코인으로 추정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처럼 본인이 나카모토 사토시라면 약 110만개의 비트코인이 본인소유라는 증거

비트코인 창시자 외에는 이런 규모의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 

출처 : https://chainnews.kr/1458-2/ 

 

※ 결론

시끄럽고 110만개든 100만개든 0.1 BTC만 다른곳으로 옮겨주세요.

제네시스키를 증빙하고, 프라이빗 키사용하여 거래만 하면 만사 OK

아니면 당신이 떠드는 모든 말은 거짓말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 지갑에서 코인을 옮기는것 증명하면 됨.

 

※ 관련하여 읽어볼만한 좋은 글

[개나리반]바이낸스 BSV 상폐

https://blog.naver.com/tarophin910/221515520737 

 

[8/19] 사토시. 제네시스 키. 짭토시. 

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Korin&wr_id=1639 

 

※ 총정리 요약

헛소리 그만하시오.

말하는 족족 거짓말. 관종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헛웃음으로 마무리합니다. 

 

눈여겨 볼게 하나 있습니다. 이런말을 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블록당 크기는 1메가바이트(MB)다. 

크레이그에 따르면 비트코인SV의 블록당 크기는 4.3기가바이트(GB)다.

 

비트코인 1MB와 크레이그가 만들어낸 변종 SV의 블록 크기가 4.3GB.

도대체 몇배차이인가요? 본인이 정말 사토시라면 과연 이렇게 행동했을까요?

 

크레이그가 사토시라면 이 암호화폐시장을 미련없이 떠나겠다는 분의 의견에 동의하며

즐거운 주말 되세요.

 

헛소리는 헛소리일뿐. 따라하지 말자.

 

부족한 글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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