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나카모토 사토시', 2시간 뒤 98만 BTC 보유 증거 공개] 앞으로 약 2시간 후 자칭 '나카모토 사토시'가 홈페이지(https://satoshinrh.com/)에서자신의 정체를 증명하는 두 번째 파트를 공개한다. 해당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는 정체 공개 2단계에서 '칼데아 수비학(Chaldean numerology)이 비트코인 창시에 미친 영향'과 '98만 BTC 보유 증거'를 공개한다. 앞서 암호화폐 미디어 CCN은 "나카모토 사토시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이름과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다. 진짜 사토시임을 증명하는 실질적인 증거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체 공개 마지막 파트는 21일 오전 5시에 공개되며 '비트코인 성장 계획 세부사항'과 '실제 정체'를 드러낸다.
[자칭 '나카모토 사토시' 정체 2단계 공개...98만 BTC 보유 증거 없어] 20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블록체인 업체 '사토시 나카모토 르네상스 홀딩스'(Satoshi Nakamoto Renaissance Holdings, SNR)가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를 알리는 증거 두 번째 파트를 웹사이트(https://satoshinrh.com/)에공개했다. 해당 파트에는 98만 BTC 보유여부에 대해서 "암호키를 저장하던 HDD 드라이브가 고장나게 되면서 실수로 잃어버렸다. 또한 이메일 계정을 해킹당하여 98만 BTC를 통채로 잃어버리게 됐다"는 주장만 드러났으며, 98만 BTC를 보유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질적인 증거는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그는 자신의 정체에 대해 "내 이름은 빌랄 칼리드(Bilal Khalid)에서 제임스 빌랄 칼리드 칸(James Bilal Khalid Caan)으로 개명했다. 나의 국적은 파키스탄이고 현재 영국에 살고 있다. 나는 미국에 거주한 적이 없다. 나는 파키스탄 알케어(Al-Khair) 대학을 졸업했으며, 예일대학교에서 재정관리학을, 듀크대학교에서 행동금융학을,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에서 프로젝트 관리학을 온라인 수업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정체 공개 마지막 파트는 21일 오전 5시에 공개되며 '비트코인 성장 계획 세부사항'과 '실제 정체'를 드러낸다.
[BTC 코어 개발자 제프 가직 "'자칭 나카모토 사토시', 정체 의심스럽다"] 19일(현지시간) BNN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이자 리눅스 재단 구성원 제프 가직(Jeff Garzik)이 최근 '자칭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에 대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전에 비트코인을 나카모토 사토시와 함께 만들 때 이메일을 주고받은 적이 있다"며 "최근 그의 문체와 당시의 문체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논란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실제 비트코인 제작자만이 알고 있는 디지털 서명을 공개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해당 서명을 공개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코인니스
"내가 사토시 나카모토, 98만 비트코인 보유”…구체적 증거 없어 http://decenter.kr/NewsView/1VN135WTCC
[찰리 리, 트위터 통해 LTC 명칭 탄생 비화 밝혀] 라이트코인 창업자 찰리 리(Charlie Lee, 李启威)가 트위터를 통해 “라이트코인(Litecoin)이라는 명칭은 단순히 비트코인(BTC)의 ‘간결한 버전’이라는 뜻만 내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연히 라임 티 업체(Lime Tea Company Incorporated)라는 단어를 봤고 뜻밖에 아이디어를 얻었다. Lime Tea Company INcorparated의 앞 글자를 따 ‘LITECOIN’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찰리 리는 블록체인 업체 ‘사토시 나카모토 르네상스 홀딩스’가 나카모토 사토시 정체를 알리는 증거를 공개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진짜 나카모토 사토시는 제네시스키(Genesis key)를 사용해 메시지에 서명을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19일 새벽 5시(한국 시간) 해당 자료 첫 파트를 공개했지만 실질적 증거보다는 비트코인 개발 배경 등에 대한 주장만 포함됐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파트는 오는 20일 오전 5시, 21일 오전 5시에 공개된다. -코인니스
[자칭 '나카모토 사토시' 증거 첫 파트 공개...'진짜' 증거 없어] 블록체인 업체 '사토시 나카모토 르네상스 홀딩스'(Satoshi Nakamoto Renaissance Holdings, SNR)가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의 정체를 알리는 증거 첫 파트를 오늘 오전 5시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해당 파트에는 비트코인 창시 배경 등에 대한 주장만 드러났으며, 진짜 사토시임을 증명하는 실질적인 증거는 포함되지 않았다. 앞서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는 "진짜 나카모토 사토시는 제네시스 키(genesis key)를 사용해 메세지에 서명을 할 것이다. 만약 이를 할 수 없다면 대부분 사기라고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번째 파트와 세 번째 파트는 각각 오는 20일 오전 5시, 21일 오전 5시에 공개될 계획이다. -코인니스
- 분석글 Bitcoin의 창시자 Nakamoto Satoshi, 10년만에 드디어 정체를 공개하다!?! https://m.blog.naver.com/redmind2/22162085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