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암호화폐 찬성 or 반대? 신일골드코인 명칭변경! 모건 스탠리 기사 출처? 각국 소식들!

하양이아빠입니다.

☆ 오늘의 Pick 뉴스
베트남 은행권,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전면 중단
vs "베트남까지 나서는데…" 꽉막힌 韓 블록체인 '위기감'

이 기사 두개를 읽어보면서 재밌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진행중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송치형 두나무 이사회 의장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실제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싱가포르와 태국 외에도 최근에는 공산국가인 베트남까지 블록체인 산업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열린 '베트남 블록체인 서밋 2018' 등 주요 행사에 공산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고, 현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도 10여곳에 달한다.

근데 오늘 기사에 베트남 은행권이 암호화폐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올라왔네요.

상반된 두 기사입니다. 현재 시점으로는 베트남이 개방하려고 했으나 베트남 은행권에서 막았다 라고 보여지네요.

업비트 송치영 의장이 말중에 꽉막힌 한국 블록체인은 100% 맞는말 같구요.

신일그룹 "'SL블록체인그룹'으로 명칭 변경…새롭게 다시 시작"

신일골드 코인. 스캠확정이라고 알려진 신일그룹이 또 사기치려나 봅니다.

경찰조사까지 받고 있는 상황인데 참어이가 없네요. 이름를 바꾸더라도 스캠은 스캠입니다. 혹시라도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모건 스탠리 고객에게 비트코인 파생상품 제공준비

이 기사는 참 애매한게 출처가 "이 일에 친숙한 사람" 이라고 합니다. 익명의 제보자, 관계자, 친숙한 사람등 참 많습니다. 제발 오피셜을 띄워주세여. 찌라시 말고.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시는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 뉴스 헤드라인
1.베트남 은행권,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전면 중단
2.러시아의 비트코인 장외시장 수요는 중국처럼 활발하게 증가하고 있다
3.멕시코,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강화
4.프랑스, ICO 전용 법률 제정…G7 중 첫 국가
5."베트남까지 나서는데…" 꽉막힌 韓 블록체인 '위기감'
6.신일그룹 "'SL블록체인그룹'으로 명칭 변경…새롭게 다시 시작"
7.캐나다 BTC ETF 통과, 가짜 뉴스 가능성
8.블룸버그 "모건스탠리 BTC 스왑거래 출시 준비 중"
9.모건 스탠리 고객에게 비트코인 파생상품 제공준비
10.보이저, 기관투자자 위한 중개 서비스 출시
11.코인데스크, 13일 암호화폐 시장 반등 3가지 주요 원인 분석
12.OKEx "창업자 쉬밍싱 경찰 조사 없었다"
13.모건스탠리의 암호화폐 부가상품 출시계획 ---블룸버그..
14.美 뉴욕대 교수 "BTC 탄생, 08년 금융위기와 관련 없어"

■ 각국소식
[베트남 은행권,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전면 중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가 현지 미디어를 인용해 "PV컴뱅크(PVcomBank), 베트남국제상업은행(VIB) 등 은행권이 현재 암호화폐와 관련된 출금, 이체, 신용카드를 통한 거래 등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미디어는 "이는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암호화폐 거래 관련 조항을 발표, 암호화폐 거래 및 온라인 겜블링 웹사이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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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비트코인 장외시장 수요는 중국처럼 활발하게 증가하고 있다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9/14/btc09143/

[멕시코,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강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이 최근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은 반드시 정부로부터 라이선스를 발급 받아야한다"며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자금 세탁 등 암호화폐가 범죄에 악용되는 일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게 중앙은행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멕시코 국경 내 거래소들은 반드시 현지 금융 당국에 업무 및 회사 운영과 관련된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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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ICO 전용 법률 제정…G7 중 첫 국가
https://goo.gl/8UQRp9

"베트남까지 나서는데…" 꽉막힌 韓 블록체인 '위기감'
http://naver.me/G9EbgQ1U

신일그룹 "'SL블록체인그룹'으로 명칭 변경…새롭게 다시 시작"
http://m.inews24.com/view.php?g_menu=050300&g_serial=1125482

■ ETF 관련소식
[캐나다 BTC ETF 통과, 가짜 뉴스 가능성]
오늘 오후 SNS를 통해 '캐나다 BTC ETF 승인' 보도가 확산된 바 있다. 이에 코인니스가 원 출처로 알려진 'https://breakyourownnews.com'를 확인한 결과, 관련 최신 보도는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 뉴스 혹은, 올해 2월 보도된 '캐나다 온타리오 증권 위원회(OSC)의 블록체인 ETF 승인' 기사와 혼돈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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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분석 및 정보
[블룸버그 "모건스탠리 BTC 스왑거래 출시 준비 중"]
블룸버그 통신이 업계 전문가의 발언을 인용,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BTC 파생상품인 스왑거래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해당 PRS(price return swap) 파생품을 통해 BTC의 공매수 혹은 공매도를 진행할 수 있으며, 모건스탠리는 매 거래에서 일정 수수료를 취하는 구조다. 이와 관련해 모건스탠리는 "기술적으로는 준비가 완료됐다"며 "기관 투자자의 수요 확인과 내용 승인 절차가 완료된 후 해당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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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고객에게 비트코인 파생상품 제공준비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9/13/btc09137/

[보이저, 기관투자자 위한 중개 서비스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우버(Uber)의 공동창업자인 오스카 살라자르(Oscar Salazar)가 설립한 암호화폐 플랫폼 보이저(Voyager)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 보이저 인스티튜셔널(Voyager Institutional)를 신설했다. 해당 부서는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바이 사이드(buy-side) 기업, 마켓 메이커와 같은 대형 기관에 암호화폐 거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연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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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 13일 암호화폐 시장 반등 3가지 주요 원인 분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내 연일 지속되는 하락세는 21세기 초 닷컴버블때보다 심각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결국 13일(현지 시간) 시장은 다시 반등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가 제시한 13일 암호화폐 시장 반등의 이유는 아래와 같다.

1.ETH의 강세. 현재 대다수 알트코인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즉 ETH가 살아나면 대다수 알트코인 역시 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2.BTC의 단기 회복세. 오늘날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은 BTC의 동향에 의존도가 높다. 현재 장기적 관점에서 BTC는 기술적으로 상승 추세 전환이 일어날 수 있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다.
3.거시적인 호재. 미국 트럼프 정부의 '미·중 무역 전쟁 협상 재개' 제안이 글로벌 자산들의 일괄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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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소식
[OKEx "창업자 쉬밍싱 경찰 조사 없었다"]
OKEx측이 최근 쉬밍싱 창업자의 상하이 및 베이징 공안 체포 관련 소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1.쉬밍싱은 지금까지 어떤 공안 당국으로부터도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 완전히 날조된 소문이다.
2.OKEx는 몰타 소재의 독립된 기업이다. 쉬밍싱은 OKEx의 운영 주체, 법인, 이사, 주주가 아니다.
3.OKCoin 상하이 오피스로 알려진 회사는 쉬밍싱 개인이 투자한 의료 관련 회사의 오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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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볼만한 글
모건스탠리의 암호화폐 부가상품 출시계획 ---블룸버그..
https://steemit.com/telegramdoraemon/@jrcombo70/4cqzr3

[美 뉴욕대 교수 "BTC 탄생, 08년 금융위기와 관련 없어"]
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마켓워치(Marketwatch)에 따르면, 최근 데이비드 예막(David Yermack) 미국 뉴욕대학교 교수가 "BTC의 탄생은 08-09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초래한 글로벌 금융위기에 반응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비록 BTC가 2009년 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P2P 방식의 디지털 통화 관련 연구를 기초로 한 시도의 정점이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BTC는 비록 금융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우연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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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암호화폐(가상화폐) 2018년 09월 15일의 호재 소식 (네오외 12개)
https://news.blocis.com/?p=16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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